CJ ENM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모델로 걸그룹 ITZY(있지)를 선정, CF를 공개했다.
ITZY는 티빙 CF에서 “보고있지” “사고있지” “찾고있지” 등 그룹명 '있지'를 활용해 최근 개편한 티빙 특장점을 소개했다.
티빙은 '무비 프리미엄 월정액' 상품 출시하고 방송, 영화, 키즈, 커머스까지 장르를 확장했다. 개인화 서비스 및 타임머신 기능 등 이용자 환경(UI·UX)도 개선했다.
CJ ENM은 티빙 개편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티빙 앱 접속 시 1개월 티빙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매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 참여자 전원에게 '티빙 몰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 TV, 애플 에어팟, 스마트빔, ITZY 친필 사인 굿즈 등을 총 3115명에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CJ ENM 관계자는 “'ITZY'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더 많은 이용자가 티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