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친환경 서비스 담은 '딥 에코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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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한 '신한카드 딥 에코 카드를 출시했다.

친환경 포인트 자동 기부, 공유 모빌리티,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연계된 서비스를 담았다.

딥에코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0.1%가 ECO 기부 포인트로 적립된다. ECO 기부 포인트는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 없이 적립되며, 1000점 이상 적립 시 매월 친환경 협약 기부처(서울그린트러스트)로 자동 전송된다.

종이 명세서 대신 모바일 명세서를 신청하는 고객은 ECO 기부 포인트 3000점을 최초 1회 적립해준다. 환경 보호 철학을 담은 풍성한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철도 등 대중교통과 쏘카, 따릉이, 카카오T바이크 등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 요금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전기차 충전 요금도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오렌지라이프의 건강관리 앱 '닐리리만보'에서 1일 1만보 걷기를 월 15일 이상 달성하고 주 1회 이상 앱에 접속하는 경우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닐리리만보 연계 캐시백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달성 시 제공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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