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실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임직원 협력사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근무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관리자를 배치,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건강관리실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