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영경 대한상의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 원장을 초청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한국경제'를 주제로 제41차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훈 대한상의 물류위원장(현대글로비스 대표), 심충식 선광 대표,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 최원혁 판토스 대표,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 윤도선 CJ대한통운 부사장 등 대한상의 물류위원회 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업계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 발족이래 물류 현안에 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건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