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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서울 코엑스에서 '라이다융합산업협의체' 발족 1주년 기념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다는 고출력 펄스레이저를 통해 3차원 공간정보를 파악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자율이송로봇, 드론 등에 접목되고 있다.


라이다 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작년 10월 출범한 라이다융합산업협의체는 교류회에서 국산화에 성공해 실매출로 이어진 사례와 투자유치 정보 등을 나눴다고 KETI는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