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초고진공밸브 전문기업 프리시스(대표 서진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오는 8~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한다. 반도체 장비용 고진공밸브를 최초로 국산화한 프리시스는 11세대 OLED용 대형 초고진공 밸브를 대외에 처음 소개한다. 회사는 이외 반도체와 OLED, LCD 등 다양한 제품 양산에 활용하는 핵심 부품 첨단 초고진공밸브를 선보인다. 사진은 반도체대전에 참가한 프리시스 부스전경.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