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그룹 사내방송 KBN이 제작한 5세대(5G) 이동통신 다큐멘터리 '5G 보고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를 스카이트래벌, 스카이UHD를 통해 방영한다.
KBN은 2월부터 6개월 간 국내와 독일, 일본을 찾아 5G 준비 현황과 5G가 바꿀 미래 모습을 취재했다.
다큐멘터리는 두 채널에서 9월 30일 19시와 20시에 각각 방영된다.
독일 자동차 제조사 벤츠가 공개한 5G 기반 자율주행셔틀 '비전 어바네틱'이 그리는 미래의 자동차를 보여준다.
일본 와카야마현 작은 마을 가와하라고는 주민 40% 이상이 고령자이지만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들다. 5G 원격의료 실증시험을 통해 5G가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현장을 엿볼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