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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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글로벌 버전은 영어를 포함해 9개 언어를 게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대만, 일본에서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했다.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대만에서는 '2019 대만게임쇼 모바일 부문 10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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