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는 하루에도 수십 장씩 사용되면서 위생용품 중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제품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물티슈 브랜드는 각이 각색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물티슈 대란’이 일고 있다. 이런 다양한 시장에서도 1위는 존재하는 법, 2019년 수많은 브랜드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티슈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원주식회사 육아용품브랜드 슈퍼대디는 국내 물티슈 브랜드 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꼼꼼하고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육아용품 브랜드 선택에 있어 어떤 점이 슈퍼대디 물티슈를 선택하게 만들었는지는 최근 소비 실태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육아클럽에서 1,967명의 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기 물티슈 구입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성분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9%가 성분을 많이 고려한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안전성을 체크하고 구매한다는 것을 확인이 가능했다.
이러한 안전성에 있어 슈퍼대디는 물티슈 안전대란 이슈가 주목 받았던 작년 9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1호’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함을 입증하였고 원단 제조부터 생산, 포장 관리까지 직접 생산하고 관리하는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으로 모든 순간에 있어 ‘안전’이라는 큰 다짐을 지키고자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예민한 아이 피부에 작은 자극조차 주지 않는 물티슈로 독일 더마테스트 기관에서는 피부자극 0.00의 수치로 최상등급 ‘엑셀런트’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또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도 총 호기성 세균 및 진균 등이 불검출 되었다.
슈퍼대디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더 이상 가격만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환경은 변하였고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소비자들은 급증하고 있다. 슈퍼대디는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가짐과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제품을 사용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마음가짐은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쭉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