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50일”,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능 국어 공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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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도 끝나고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천재교육은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수능 국어 공부법을 전해왔다.
 
첫 번째는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수능 시작 시간에 맞춰 국어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이에 해당한다. 국어는 수능 과목 중에서도 오전에 이뤄지는 첫 시험이다. 미리 몸을 적응 시켜 놓아야 수능 당일에 실력을 발휘해 차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다음은 시간을 정해 문제를 푸는 것이다. 8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고 검토와 마킹까지 완료하려면 실전처럼 문제당 풀이 시간을 정해 놓고 풀며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문학의 경우 한 문항당 90초, 독서는 120초, 문법/화법과 작문은 60초 정도가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분석과 자기 점검이다. 채점 직후 바로 답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문제를 풀며 지문과 답지를 분석하고 개념 등을 이해하며 풀어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문에서 정/오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것. 충분히 생각한 후 해설지의 도움을 받아 정/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며 정리해가며 점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지문 이해력 및 해석력을 키워가며 취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천재교육은, 이처럼 효과적인 공부법을 실천 가능한 수능 국어 대비 문제집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을 출간했다.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은 수능 8회 출제자 강상희 박사가 집필해 수능 국어 노하우와 정확한 작품 분석, 출제자의 의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수능기출문제집이다. <2회독 학습법> 시스템과 일차별로 제한 문제 풀이 시간이 나와 있어 어느 정도의 속도로 풀어야 할지 알 수 있다.
 
또 해설지의 <단박에 지문정리>, <선지 선택률>, <정/오답 이유> 등 꼼꼼한 지문 분석을 활용한다면 지문 이해력 및 분석력, 지문을 통한 선지 근거 찾기 등을 키울 수 있다. 여기서 <출제자의 조언>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 해 효과적인 문제 접근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점도 해당 문제집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은 ‘문학 편’, ‘독서 편’, ‘문법/화작 편’이 출시되어 있으며 세트 구매 시 상상국어 연구소의 정수가 담긴 <상상국어 실전 모의고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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