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토피아(대표 노영근)는 가정에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마늘을 깔 수 있는 '요리퀸 마늘박피기'를 출시했다.
요리퀸 마늘박피기는 모터 고속회전력을 마늘 박피용 실리콘 볼 축에 회전력으로 변환시켜 마른 마늘을 쉽게 깔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무독성 실리콘 볼을 이용한 마찰로 손상 없이 마늘 껍질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칼날만 교체해 작동시키면 마늘과 모든 야채를 원하는 크기로 손쉽게 다진다. 용기 내에 웨이브 칼날을 끼운 후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닫아 본체를 20~30초 정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다지기가 된다.
노영근 일렉토피아 대표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잔고장이 없고 간단한 조립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물에 불리지 않고도 즉석에서 마늘을 깔 수 있어 시간과 수고를 아끼면서도 영양가 그대로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