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추석 연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특별수송대책 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손 사장은 전날 서울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특별수송대책과 열차 운행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휴일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연휴에도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