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현대건설은 9일 대한민국 대표 래퍼 키썸과 함께 ‘Make Your Own Style, 현대건설’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1차 ‘건설 is Challenge’와 2차 ‘건설 is Passion’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젝트 중 ‘건설 is Challenge’는 래퍼 키섬과 협업했다.
이번에 선보인 곡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상의 크고 작은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건설 홍보실 문화홍보팀 이영주 팀장은 “대중가수와의 협업은 건설업에서는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이례적인 방식이어서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키썸과의 작업은 물론 지속적으로 젊은 예술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설업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일상의 크고 작은 도전을 주제로 한 ‘30초 도전영상’ 이벤트를 연계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30초 내외의 영상과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제주도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