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통해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800㎏와 기부금 665만원을 기부했다.
세이브펫챌린지는 2017년 배우 김소은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김재환, 김지민, 행주, 신비, 솔지까지 연예인 총 5명이 참여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도 보탰다.
사료는 주식회사 하림펫푸드가 후원했다.
스카이펫파크는 앞으로도 소외된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