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소형가전 브랜드전 실시...최대 52% 할인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소형가전 브랜드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방가전, 클린가전, 생활가전, 효도가전 등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주방가전 부문에서 쿠첸·쿠쿠전자의 밥솥과 전기레인지, 해피콜의 믹서기, 자이글의 전기그릴, 보겔의 에어프라이어, SK매직의 식기세척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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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가전에서는 삼성전자, 쿠쿠전자, 신일, 위닉스의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이슨, 후버, 일렉트로룩스의 무선청소기를 행사제품으로 마련했다.

생활가전으로는 바우젠의 전해수기, 하만카돈·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필립스의 스탠드형 다리미, 휴테크의 마사지쿠션, 힐링팩토리의 미니 마사지기를 소개한다.

효도가전으로는 LG전자·퓨리스킨의 뷰티기기, 아낙·브람스의 안마의자를 시중 가격보다 싼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밥솥, 전기그릴,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국민·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장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장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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