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연·한국공항공사, AI 기반 수어 안내 시스템 개발 협력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한국공항공사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공항 수어 안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각장애인에게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정보 교류,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어 안내 시스템은 2023년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농아인연맹에 맞춰 제주국제공항에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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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김영삼 KETI 원장이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제공: KETI)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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