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념으로 29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제6회 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부산2019'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블록체인 전문가와 기업가, 투자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에 따른 특구 육성 정책과 방향,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공유한다.
△기회의 땅,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 △일상을 바꿀 블록체인기술과 서비스 증명 △부산, 디지털 월 스트리트 △블록체인과 거래혁명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기회 등 5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라면서 “블록체인을 올바로 이해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마블스조직위원회와 부산블록체인협의회가 주관한다. 부산시,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블록체인학회가 후원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