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던 무더위도 처서를 보내며 기세가 꺾여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주말 막바지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여행객으로 휴게소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찼습니다. 파란 하늘은 잔뜩 높아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던 무더위도 처서를 보내며 기세가 꺾여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주말 막바지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여행객으로 휴게소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찼습니다. 파란 하늘은 잔뜩 높아졌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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