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지역SW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 운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원장 이승협)은 지역 소프트웨어(SW) 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판로개척, 바이어 발굴·검증, 수출계약 및 통상업무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서비스다.

지역 SW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기업 브랜드 인지도와 수출역량 한계, 해외시장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기업은 해외 진출 역량분석, 현지시장과 수요분석, 잠재적 바이어 발굴과 계약 체결, 후속 대응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출 통상과 해외바이어와 계약 체결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해 SW 기업 수출경쟁력을 높여줄 계획이다.

DIP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내달 4일까지 DIP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지역SW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 세부내용]

DIP, 지역SW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 운영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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