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가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했다. 지난 3월 '신한카드 딥 드림 체크(미니언즈)'를 선보인 후 5월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도 출시했다.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는 기존 카드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이다. 주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는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주고, 특히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 발급 30만장 돌파를 기념,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3명),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3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3000명)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