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추석 기획전 열어...600여개 상품 최저가 판매

티몬(대표 이진원)은 다음달 15일까지 '2019 추석'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추석준비관 △추석선물관 △추석혜택관 3대 기획매장을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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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준비관에서는 차례상, 명절음식, 귀성길 등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추석 선물관에서는 2만원 미만 알뜰선물, 5만원 미만 실속선물 등 가격대별 선물과 건강식품, 신선식품, 효도가전 등을 선보인다.

추석혜택관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 카드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3만원부터 2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적용되는 카드사는 국민·현대·농협·비씨·씨티다.

티몬은 매일 5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21일 상품은 한성가 횡성한우 1++등급 명품프리미엄 혼합세트 14호(2.1㎏, 불고기, 국거리, 산적 각 700g) 8만2900원,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오리지널 실속세트 9900원, 리벤 초대형 와이드그릴(MDM-2000) 2만6900원, 불스원샷 4계절 패키지(휘발류용) 3만9900원, 닥스/피에르가르뎅 양말세트 2만1900원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추석준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준비한 기획전”이라면서 “최저가 수준으로 인기 상품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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