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맥스 채널, 23일 오리지널 예능 '청춘식당' 시즌2 첫방

Photo Image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채널 유맥스(UMAX)가 23일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청춘포차'를 첫 방영한다.

'청춘포차'는 지난해 방영된 '청춘식당' 후속작이다. 1990년대에 활약한 여러 스타가 포장마차에서 술과 음식을 나누며 과거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와 근황을 들려주고, 시민과 버스킹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MC는 전작과 같은 지상렬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맡았다.

가수 바비 킴이 첫 손님으로 출연한다. 4년 간 공백기를 끝내고 다시 컴백한 사연, 컴백에 힘이 돼준 부모님 이야기 등을 전한다. 자신이 최고로 꼽은 노래도 부른다.

'청춘포차'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유맥스 채널에서 방영된다. 유맥스 유튜브·네이버TV 채널에서도 '청춘포차'를 만날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