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라 클래식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13일 자정이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지식재산권(IP) '테라'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게임이다.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