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유윤대 부행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했다.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기증했다.
유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