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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AI전문기업인 아임클라우드(대표 이두식)는 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발대식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협약식을 갖고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3개년 사업으로 지역경제 빅데이터를 수집, 정제, 융합하여 데이터의 가치를 분석하고 혁신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는 경기도와 함께 ㈜아임클라우드가 전체적인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총괄을 맡게 되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코나아이(지역화폐 데이터 제공), 한국기업데이터(소상공인 신용정보 제공), 더아이엠씨(비정형 데이터 제공), 머니스트레스예방센터(플랫폼 확산 연구) 등 6개 민간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일자리재단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이두식 대표는 “이번 플랫폼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크게 느끼면서 앞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여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