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한국광고PR실학회와 소상공인 광고홍보 활성화를 지원한다. 양사는 보유 미디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광고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SK브로드밴드는 광고홍보 영상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여러 대학교와 연계해 광고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소상공인은 영상 제작비 마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 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는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대학생은 현장실습 기회를 얻는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양측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국내 3대 광고 학술연구 단체다. 광고홍보 실무에 기여할 주제를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연구 과정과 우수 광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노하우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