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5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4.14% 하락하면서 90,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기는 지난 1개월간 4.1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전기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전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전기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LG이노텍 | 2.9% | 6.6% | 2.2 |
삼성전기 | 2.2% | -4.1% | -1.8 |
LG전자 | 1.6% | -12.6% | -7.8 |
LG디스플레이 | 1.6% | -9.1% | -5.6 |
삼성SDI | 1.6% | 1.5% | 0.9 |
코스피 | 0.7% | -2.7% | -3.8 |
전기전자 | 1.2% | 2.7% | 2.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전기전자업종 +0.49% |
LG전자 | 69,300원 ▼700(-1.00%) | LG이노텍 | 113,500원 ▼2500(-2.16%) |
삼성SDI | 232,500원 ▼6500(-2.72%) | LG디스플레이 | 15,950원 ▼450(-2.74%) |
증권사 목표주가 125,2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성전기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삼성전기 | LG전자 | LG이노텍 | LG디스플레이 | 삼성SDI | |
ROE | 11.6 | 10.6 | 9.1 | -2.0 | 6.0 |
PER | 21.0 | 7.1 | 20.7 | - | 21.6 |
PBR | 2.4 | 0.8 | 1.9 | 0.5 | 1.3 |
기준년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성전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2.44%, 외국인 20.0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4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4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7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2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9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0,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4
단독FIU, 업비트 KYC 부적정 건 제재심 연다
-
5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6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7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8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9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
10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