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G상사, "절대 실적보다 돋보…" BUY(유지)-미래에셋대우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25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절대 실적보다 돋보이는 물류의 매력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1.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LG상사(001120)에 대해 "- 2Q19 Review: 물류 부문 영업 마진 3.4%, 3년만에 최고치- 활짝 열린 물류의 시대, 자원의 회복 : 빠른 실적 개선은 향후 판토스 상장 기대감이 다시 한번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당사의 2019년 영업이익 추정치(1,339억원, 39.5% YoY)를 감안할 때, 판토스의 가치는 대주주의 지분 매각 당시(약 7,300억원)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2Q19 물류 부문의 호조와 법인세율 하락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2,000원에서 2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최근 주가가 저점 대비 20% 반등했으나 PER 5배(매각 이익 제외), PBR 0.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핵심 사업 부문이 자원에서 물류로 옮겨가면서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개선을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3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1월 19,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3,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23,30025,1002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5,1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25BUY(유지)23,000
20190702BUY(유지)22,000
20190425BUY(유지)22,000
20190201BUY22,000
20190108매수19,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25미래에셋대우BUY(유지)23,000
20190725하나금융투자BUY25,000
20190725현대차증권BUY24,000
20190716하이투자증권BUY(유지)25,1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