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코리아(대표 장은구)는 유아이패스가 가트너 '2019 매직 쿼드런트: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가 평가한 RPA 부문 18개 공급 업체 가운데 비전 실행과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가트너가 정보기술(IT) 분야 기업과 제품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발행하는 시장 조사 보고서다.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를 리더와 도전자,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로 분류한다.
비전 완성도는 △RPA 공급업체 시장 이해도 △영업 전략 △제품 전략 △비즈니스 모델 △산업 부문별 전략 △지역별 전략 및 혁신성 등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실행 능력은 △제품 또는 서비스 평가 △전반적인 실행 가능성 △판매 실적 및 가격 책정 △시장 반응과 실적 등이 종합 평가 기준이다.
장은구 유아이패스코리아 대표는 “유아이패스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을 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RPA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1인 1로봇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RPA 대중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