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기반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자사 컨설턴트인 심윤우 위원, 이해곤 이사, 오선경 이사, 박광원 수석, 김종준 선임이 '데이터품질인증 심사원(DQC-V)'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데이터품질인증(DQC-V :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구축ㆍ활용중인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자체에 대한 품질 영향 요소 전반을 도메인, 업무규칙을 기준으로 심사·심의해 인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문영 비투엔 총괄본부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품질은 필수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핵심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 품질에 신뢰도를 높이고 객관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