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도심대로와 그린레일웨이를 접한 양면 복합스트리트 상가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는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카페 스트리트 상권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으로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대형 브랜드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을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해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기대된다.
당 사업장은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 등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