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하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을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한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행사 입장권은 △개별 관람객용 1인권(1만4900원) △가족단위 관람객용 3인권(3만9900원)·4인권(4만9900원) △행사 전일권(3일·3만4900원)으로 구성된다.
다이아 티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게시물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행사 입장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위메프도 '찬스딜' 페이지에 댓글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이아 티비는 8일부터 공식 SNS에서 크리에이터 팬아트 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는 행사 입장권, 크리에이터 싸인 포스터, 빕스 이용권, 삼각대 등을 받는다.
위메프는 11일부터 티셔츠〃폰케이스〃파우치 등 6가지 다이아 페스티벌 기념품 판매한다.
오진세 다이아 티비 오국장은 “참가를 확정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슬로건인 '사는 게 꿀잼'을 자신만의 콘셉트로 표현하고, 팬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