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과 웹 환경을 바꾸다”, 스냅이엑스 ‘웹 트레이더’ 출시 및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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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이엑스(SnapEx)가 웹 트레이더를 출시하고 앱 및 웹 거래 환경에서의 거래수수료를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냅이엑스는 암호화폐 계약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부족한 가운데 탄생한 디지털 통화계약 거래 플랫폼이다. 기존 플랫폼들이 숙련된 트레이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던 반면 50% 할인된 낮은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암호화폐 입문자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최소 5 USDT부터 거래 계약을 시작할 수 있으며, 100배까지 높은 레버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계약 거래 만료일이 없어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포지션을 닫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거래 자산을 구매할 필요 없이 적은 자본으로 투자 가능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피할 수 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웹 트레이더’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거래 환경을 조성해 블록체인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PC를 통해 웹 트레이더 또는 스냅이엑스 앱에 접속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레이아웃을 전환할 수 있는 모듈식 뷰, 통합 트레이딩 뷰, 산업용 등급 차트 및 전체 범위의 TA 툴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거래 방식에 따라 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거래 페어에 보다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해당 관계자는 “블록체인 산업을 촉진하는 동시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유치하고자 계약 거래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며 “이번 웹 트레이더 출시로 사용자들은 스냅이엑스 앱과 웹 중 자신이 원하는 트레이더를 선택해 스마트폰부터 PC, 노트북 등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스냅이엑스는 국내 유수의 암호화폐 프로모션 기업 ‘에코트리’와 한국에 본사를 둔 실시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25ex’, 디지털 자산 현물거래 서비스 ‘베스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사용자의 자율성을 강화한 바 있다.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보하여 암호화폐 트레이딩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블록체인 업계 내에서 그 위상을 점차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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