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학회, `2019 IT 21 글로벌 콘퍼런스' 14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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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T21 글로벌콘퍼런스가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14일 성공리에 마쳤다.

'2019 IT21 글로벌 콘퍼런스'가 '사람중심 SW: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서'란 주제로 지난 13~14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양일간 개최,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학계·산업·연구소가 함께 참여, 미래의 SW·IC 동향과 추진 전략들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 국가의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딥러닝 △확장현실과 미디어라이프서비스 △CPS·디지털트윈 △엣지컴퓨팅과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과 보안 △소프트봇·혁신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외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김상훈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국립한경대 교수)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국내 대표 기업과 전문가를 초청, 외국 최신 기술과 비교, 대응 방안, 미래 동향 등을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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