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위지윅스튜디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5.82% 오른 2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1개월간 9.89%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8%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위지윅스튜디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위지윅스튜디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9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위지윅스튜디오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위지윅스튜디오 3.8% 9.9% 2.6
남화산업 3.3% 6.4% 1.9
NEW 3.3% -1.8% -0.5
덱스터 2.8% -1.7% -0.6
SBS콘텐츠허브 1.7% -12.5% -7.3
코스닥 1.3% -5.8% -4.4
오락,문화 1.6% -9.5% -5.9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오락,문화업종 +1.17%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오락,문화업종은 1.17% 상승중이다.
남화산업
8,380원
▲50(+0.60%)
SBS콘텐츠허브
5,540원
▼20(-0.36%)
덱스터
8,090원
▲240(+3.06%)
NEW
5,600원
▲70(+1.27%)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3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7,47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70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8,92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위지윅스튜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42%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12%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2.0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0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1.8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5.1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1,5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1,5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1,550원대는 전체 거래의 13.2%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2,2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2,2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2,2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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