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창립 14주년 페스타' 개최…최고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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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한 바 있는 신세계사이먼은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전 점에서 나이키가 9일까지 신발 전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이 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20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9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랑방과 무이가 70% 할인하고, 미샤와 발리가 60% 할인한다. 또한, 지방시는 의류를 최고 60% 할인하며, 가방은 최고 35% 할인한다. 휴고보스와 막스마라는 매장 리뉴얼과 함께 18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몽클레르도 18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17년 봄〃여름 상품을 80% 할인하고, 편집샵 브랜드 라움이 17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도 18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빈폴은 17년 봄〃여름 상품을 4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및 골프웨어 스페셜 행사에서는 뉴발란스가 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17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푸마 골프와 제이린드버그의 17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이클코어스가 9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지갑을 5만 9천원부터, 핸드백을 14만 9천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띠어리와 르베이지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최고 60/40% 할인하고, 코치는 일부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편집샵 브랜드인 SI빌리지가 에르노, 아크네, 마르니 등을 최고 70% 할인하고, 세컨드런도 꼼데가르송, 릭오웬스, 발망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스포츠 및 골프 특별전이 열려 언더아머와 뉴발란스가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며, 스파이더는 18년 여름 상품을 4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팝업스토어가 열려 옵테일러에서 디올, 펜디 선글라스를 10% 추가할인하고, 아이에비뉴에서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망 등의 선글라스를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행사 기간 매 주말마다 전점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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