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가 식기세척기용 태블릿형 세제 '울트라탭 멀티'를 5일 출시한다.
세제를 감싸고 있는 랩 포장재는 제거할 필요 없이 식기세척기 도어 안쪽 세제 칸에 1정을 바로 넣으면 된다. 소비자들이 식기세척기 린스와 소금을 별도 구매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린스와 소금 같은 성분을 세제에 함유했다. 물 얼룩이 남지 않고 식기 표면을 보호해 와인 잔 같은 민감한 식기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은과 스테인리스 스틸 보호 성분을 첨가해 수저나 냄비에 생길 수 있는 얼룩 걱정을 덜어준다.
제품은 찬물에서도 2~3분 만에 빠르게 용해된다. 인산염은 일체 첨가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탭 멀티는 밀레 식기세척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여러 편리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최상의 세척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라며 “사용이 간편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밀레 세제와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더욱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