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가 기술기반 청년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를 위해 최근 센터에서 바토너스, 알디프로젝트, 알파프렌즈, 두샘글로벌, 런스터, 미스터M, 프레이서, 스플릿, 레드윗, 에이아이잡, 웰니스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전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10월 말까지 창업교육과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품개발,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태 센터장은 “선정된 기업에게 데모데이, 파이낸셜데이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연계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