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P&I 간 '1인 미디어 특별관' 운영…최고사양 장비체험 및 교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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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1인미디어 창작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보를 펼친다.

SBA 측은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에 참가, 1인미디어 특별관 'Creators World(크리에이터스 월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BA의 1인미디어 특별관 'Creators World(크리에이터스 월드)'는 차세대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을 목표로 △Creative School(교육) △Creative Studio(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Creative School은 서울시-SBA 1인미디어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에서 20만 내외 구독자를 보유한 치도_내츄럴사이즈모델, 뽁TV, 우키는TV, YongE ASMR 등이 강사로 나서며 채널개설부터 콘텐츠 제작, 카메라 활용 스킬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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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이어 Creative Studio는 소니, 니콘, 캐논 등 최고 사양의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 교육,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제작환경 구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Creators World는 최신 미디어 콘텐츠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창작자와 사진영상 장비 기업들이 만나 새로운 산업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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