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 중견기업 수출활로를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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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가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기업화를 지원하는 중견·강소기업 전용 수출 상담회로, 해외 바이어 85개사와 국내 기업 204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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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 업체인 인제 관계자가 해외 바이어에게 휴대용 치과 진료 장치 '미니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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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가 코트라 해외 무역관으로부터 해외 시장 컨설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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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가운데)이 수출 계약을 체결한 한국과 터키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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