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이 매월 21일을 리빙데이로 정하고 인기 제품 500여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한다.
대표 상품은 △리빙헤세드 씨어서커 차렵이불세트(2400개, 2만7900원) △쓰임 면기 2개세트(1800개, 7900원) △닥스 면매트 슬리퍼세트 등 3종(1만5900원) 등이다.
이 날 하루 '리빙데이 깜짝쿠폰' 이벤트도 선보인다. 3만~30만원 구매 금액대 별로 최대 10%할인 받을 수 있다. 생활, 식품, 가구, 홈데코 등 다양한 생활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하다.
티몬은 리빙데이 매장을 품목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을 모두 통일했다. 노출된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이 높다. 딜 별로 평균 재고 수량을 1500개 이상 마련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리빙데이를에서 인기 생활품을 선정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면서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