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충청점에서 인문학 입담꾼 조승연 작가 '인문학 세계여행' 강연이 6월 13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열린다.
조승연 작가는 영어, 불어 등 7개 언어를 구사한다. 언어를 바탕으로 각국 문학과 역사, 경제 등 다양한 학문에 대한 관심을 인문학과 연결했다. 조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꿈을 제안하는 멘토로 '인문학 세계여행'을 떠난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충청점에서는 그외 '하은맘의 불량스럽게 육아하기' '김정진 교수의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등 강연도 진행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