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엠포플러스(주)가 토탈 메시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인터넷 팩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 팩스 서비스는 팩시밀리가 없어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나 스마트폰으로 팩스의 송신 및 수신까지 가능한 팩스서비스로 종이 문서 발송의 불편함을 문서파일 첨부로 대체하고 수신된 팩스도 이미지 파일로 확인 및 보관이 가능한 서비스다.
엠포플러스의 팩스서비스는 기업형 비즈메시지 서비스로 출시하기 전, 개인 메시지서비스 전문 사이트인 ‘문자샷’을 통해 소상공인 및 개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적합한 팩스서비스를 출시한 것.
현재 엠포플러스에서는 기업형 팩스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369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착순 300곳의 기업에게 6개월간 팩스 수신서비스 무료 제공과 매일 9장의 팩스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토탈 메시지 서비스 제공 목표에 따라 기존 메시지서비스인 SMS, LMS, MMS, 카카오톡 알림톡, 친구톡 서비스에 이어 인터넷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기업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편리한 비즈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엠포플러스는 기업의 모든 IT솔루션과 고객서비스 분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시켜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Business Total Solution’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서울브랜드 고속성장 우수기업 표창’ 수상 및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