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새 광고 캠페인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점검부터 방문정비까지 차량 관리를 해결해주는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특장점을 담아냈다. '신차장 IoT가 난 다 관리해준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줄여 '신·난·다'라는 키워드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신차장 IoT는 방송인 신동엽을 의인화해 광고 직관성을 높였다. 신동엽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롯데렌터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전달해왔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점으로 직영 지점과 홈쇼핑 등 모든 세일즈 채널로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렌터카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차량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신차장 IoT로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혜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