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상생으로 만든 PB '리얼프라이스'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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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최초로 우수 중소기업 이름을 상품 정면에 표기해 착한 브랜드로 알려진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가 출시 초기 3개월 기간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이 248% 신장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 기념과 제2의 도약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를 24일부터 진행한다.

'리얼프라이스'는 우수 중소 기업과 손을 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생산업체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해 착한 브랜드, 상생 브랜드로 생산업체와 고객에 함께 호응을 얻는 동시에 상품 가격을 NB 브랜드 상품 대비 70% 수준으로 판매해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63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220여개 상생 상품을 개발했다. GS리테일은 판매 데이터와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지속 접목해 연말까지 2배 이상 파트너사와 400여개 이상 상품 판매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끊임없는 성원을 보여준 고객에 보답하고자 30일까지 꽝 없는 100%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얼프라이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GS&POINT 멤버십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추가로 고객 추첨을 통해 위니아 공기청정기(100대)를 증정한다.

대표 판매 상품으로 기존 고객 만족도가 높은 1974우유900ML 2개 기획을 2980원, 종이컵 박스(30개*20입) 6000원에 판매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감자칩(허니버터맛) 980원, 아몬드초콜렛(450G) 8480원, 사골곰탕(500G) 1290원에 구입이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감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GS수퍼마켓을 방문하면 GS출범 14주년 행사 2탄을 통해 더욱 많은 행사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살(500g)을 각 9900원, 진짜 맛있는 호박고구마(1.2kg/봉)를 698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달콤한 수박(5kg이상/6Kg이상)은 행사카드(KB국민/신한/현대/팝카드)로 구매시 1만5800원/1만8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가 가격적인 메리트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아 대한민국 일등 PB브랜드로 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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