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4일 2019년도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제도·법규 및 최근 현안,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금융당국과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여신금융회사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와 업무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수강생 이해도 및 업무수행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