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에듀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세텍 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소프트 블록을 선보였다.
다름에듀의 소프트 블록은 아이들이 손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유아 블록으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이들이 크고 작은 블록을 만지고 조립하면서 자연스레 소근육 발달시킬 수 있으며 입체적인 블록을 만들며 놀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이 발달한다.
특히 소프트 블록은 촉감이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 위험이 적고 세척이 비교적 간편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다름에듀의 블록은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꾸준히 찾는 제품"이라며 "매달 다양한 블록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갖고 놀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세텍 유아교육전은 교구부터 교육 프로그램, 도서, 원시설, 리빙, 디지털, 의약품,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유사 전시회가 따라 할 수 없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세텍 유아교육전은 국내 교육 중심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