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 '귀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RPG'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42개국에 출시했다.
소울세이버:아이들RPG는 원작 특징인 동양 귀신(마물)과 무협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 재미에 집중했다.
퍼니글루 측은 “귀혼 인지도와 조작이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특징으로 흥행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