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한국전력공사와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통해 전남도내 지역 아동센터 196곳에 공기청정기 392대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써 공사가 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활용해 진행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비는 한국전력에서 사업을 위탁받은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에서 집행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