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대표 배기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경기도 소재 한국씨티은행 WM센터 고객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모티브로 하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카 서비스다.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 소재지에서 WM센터 방문 또는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WM센터별 총 6~8회씩 운영하며 해당 WM센터(서울, 청담, 반포, 도곡, 분당)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